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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출고되서 토요일에 받겠거니 했습니다. 배송도 회사로 시켰어서 일부러 출근

작성자 yo****(ip:)

작성일 2023-05-01 21:50:14

조회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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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금요일에 출고되서 토요일에 받겠거니 했습니다.

배송도 회사로 시켰어서 일부러 출근을 했습니다.

근데 점심 즈음 배송완료처리가 되길래 당연히 왔겠거니 했는데 저녁이 되도록 상품은 안왔습니다.

택배기사님들 바쁘시면 완료처리 해놓고 저녁늦게라도 갖다 놓으니까 바쁘신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회사에서 혼자 기다리면서 있는데 다 늦은 저녁이 되도 안오는겁니다.

택배기사한테 전화했습니다.

어떤 아줌마가 받더니 택배기사가 아니라고 합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잘못걸었나? 싶었어서 죄송하다 하고 끊었는데 번호를 눌러서 전화한것도 아니고 택배회사 톡에 있는 전화걸기 버튼을 눌러서 전화했는데 딴사람이 받았습니다.

개인정보가 잘못 들어간건가 해서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이리뒤지고 저리 뒤지고 했는데 아무리 해도 택배사도 확인 안되고 아까 그 아줌마 번호밖에 안나오는 겁니다.

한참 뒤지고 나서야 이게 일반택배회사가 아니라 HY라는 야쿠르트 회사 배송시스템이란걸 알았습니다.

여기 진짜 시스템 ㄱㄸ입니다.

직원 교육이 하나도 안되어 있습니다.

황당해서 다시 전화해서 상품 배송하시는분 아니냐고 하니까 맞다고 하는겁니다.

본인도 끊고나서 생각해보니까 상품 배송이 안된거 때문에 전화했다는거 알았다고 합니다.

본인이 배송업무를 하면 그냥 택배기사라고 했을때 알아듣고 맞다고 하면 되지 곧이 곧대로 본인은 택배기사가 아니라 야쿠르트 아줌마라고 하는것도 웃긴데 끊고 나서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전화한건지 알았으면 다시 전화를 해야지 제가 다시 전화할때까지 기다린것도 웃깁니다.

더 가관인건 이 다음부터 입니다.

배송완료 됐는데 언제 오시는거냐 하니까 월요일에 배송된다 합니다.

월요일에 오는데 왜 배송완료 처리 했냐니까 시스템이 그렇다고 합니다.

뭔소린가 싶었습니다.

거기는 시스템이 배송이 안되도 그냥 완료되는 시스템이냐 하니까 오늘은 본인이 출근하는 날이 아니라서 배송못하니까 월요일에 해야되는데 회사입장 배송완료처리를 해야된다고 합니다.

본인들 빠르게 배송한다는 실적 채우려고 그럴거면 고객한테 최소한 전화라고 해주던가 다른 택배사처럼 대체근무자 투입해서 배송해야되는거 아니냐 말하니까 '그건 시스템상 그런거니까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는 겁니다.

양해를 부탁해도 모자를 판에 그냥 니가 이해해라라고 하니 저도 어이가 없기도 하고 아줌마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아줌마가 완료처리 한건 아니란 말씀이신거죠? 라고 반문하니 한숨을 팍 쉬더니 시스템상 어쩔 수 없다 라는 반복되는 변명만 몇분가량 했습니다.

변명하면서도 제가 반문할때마다 계속 한숨 쉬고말자르고 '화가많이 나신거 같아요 ㅎㅎ죄송한데 좀 이해를 해주세요' 계속 이러고 누가 들어도 비꼬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계속 이해해 주세요 하길래 저도 이제는 짜증나서
왜 저한테만 이해를 하라고 하세요 하니까 그럼 어떻게요 ㅎㅎ 이러는데 아 이건 이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고객응대 교육도 안하는 요구르트 문제거나 그런 회사랑 계약을한 와이즐리 문제겠구나 싶어서 본질적인 문제를 고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와이즐리 면도날로 혁신을 일으켰을때부터 최근에 다른 상품들도 가성비 좋게 출시하는 걸 봐와서 우리나라에도 제대로된 기업이 생기는 구나 생각 하고 있는데 이런 배송시스템택해서 오명을 남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상품도 중요하지만 배송도 중요합니다.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 말자르고 말하는 중간중간 말끊을려고 하고 이해하라고 명령조로 말하고 비꼬는 말투로 응대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진짜 택배가 늦게와서가 아니라 직원 말투때문에 하루 기분 잡친게 처음입니다.

아무리 콜 교육이 안된 회사도 이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넘어가려다가 이렇게 남기는것도 통화 말미에 본인 사무실 직원들이 피해보니까 저보고 이해해달라면서 끝까지 저보다는 본인하고 본인 사무실에 피해 갈까봐 걱정하는 태도로 일관해서 어이가 없어서 글남깁니다.

HY로 배송되는 제품은 배송 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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